롯데건설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공급한 '연산 롯데캐슬 골드포레' 전 가구가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정당계약을 진행한 결과 5일 만에 전 가구가 계약을 완료했다.
이 단지는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도 평균 14.56대 1, 최고 1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연산6구역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11개동, 전체 12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7월이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