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미기, 중국판 ‘프듀’ 로켓소녀 센터로 확정

우주소녀 미기, 중국판 ‘프듀’ 로켓소녀 센터로 확정

기사승인 2018-06-25 00:08:00

걸그룹 우주소녀의 미기(멍메이치)가 중국판 ‘프로듀스 101’인 로켓소녀로 선발됐다.

23일 방송된 텐센트TV ‘창조 101’ 마지막회에서 걸그룹 로켓소녀로 활동할 11인이 확정됐다. 

미기는 1억8520만표를 획득, 1위에 올랐다. 우주소녀 소속인 선의(우쉬안이)도 1억8150만표를 획득해 2위를 차지했다. 

창조 101은 중국이 Mnet 프로듀스101의 판권을 정식으로 구입, 제작한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우주소녀의 성소가 멘토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로켓소녀의 계약기간은 2년 정도로 알려져 있다. 미기와 선의가 우주소녀 활동과 병행할 수 있는지는 아직 전해진 바가 없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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