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청년들의 끊임없는 고민과 아이디어가 곧 신보의 경쟁력입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최근 CEO와 함께하는 청년 드림 토크콘서트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이처럼 말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난 2일 대구 본점에서 열렸다. 윤대희 이사장이 젊은 신보 직원들을 만나 직접 소통하며 공감대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취재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은 신보의 2030세대 25명으로 구성된 청년이사회 ‘청춘어람’ 위원들이다. 청년위원들은 CEO와 함께 신보의 미래발전을 위한 청년의 역할과 현장의 개선요청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했다. 청년 세대의 다양한 고민에 대해 인생 선배로서 CEO의 경험과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신보는 전했다.
김태림 기자 roong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