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본부청사서 평양 남북정상회담… 서훈·정의용 배석

노동당 본부청사서 평양 남북정상회담… 서훈·정의용 배석

기사승인 2018-09-18 16:48:09

청와대는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오후 5시께까지 회담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이날 정상회담에는 한국 측에서는 서훈 국정원장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배석했다. 북한 측 배석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청와대는 덧붙였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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