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천기철 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 신임 대표이사 임명

안양시, 천기철 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 신임 대표이사 임명

기사승인 2018-11-10 11:13:56

경기도 안양시 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은 9일 신임 대표이사에 초대 재단 상임이사를 지낸 천기철씨(54) 를 임명했다.(사진)

2020118일까지 2년 임기 동안 재단의 장학본부와 미래인재센터를 총괄하게 되는 천 신임 대표는 20107월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재단 설립을 준비했으며, 이듬해 1월 출범한 재단의 초대 상임이사를 4년 1개월간 역임했다.

천 신임 대표는 재단을 한 단계 도약시켜 안양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교육 중심지로 자리 잡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 안동 출신인 천 신임 대표는 1983년 안양에 정착한 후 20년 동안 금융업계에서 영업, 총무, 인사, 자금, 기획 등의 분야에서 종사하다 제조업 전문경영인으로 국내외 법인에서 근무했다.

안양=최휘경 기자 sweetcho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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