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동안평생교육센터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3층 강당에서 경찰대 박상미 교수의 ‘나를 살리는 마음 대화법’, 12월 1일 오후 3시부터 이희성 트레이너의 ‘컨디션이 위태롭다’ 특강을 실시한다.
박 교수는 타인과의 관계, 나의 마음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마음속의 치유 능력을 깨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며, 이 트레이너는 현대인의 심각한 운동부족을 해결할 호흡법, 운동법, 식사법 등 건강관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특강은 주말에 운영되므로 바쁜 직장인들이 많이 참석해서 건강에 유익한 정보를 얻기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관심 분야 강의를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최휘경 기자 sweetcho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