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사 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및 우수 통계조사원 확보를 위한 국가통계의 이해 및 활용 사례, 현장조사 요령, 2019년도 채용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현장조사 인력 양성과정을 수료한 경력단절여성은 통계조사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오산새일센터는 미취업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코딩융합메이커스 강사과정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해 오는 4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오산=최원만 기자 cwn686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