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경찰서 마산파출소가 8일 개소식을 개최했다(사진).
개소식에는 홍철호 국회의원, 정하영 김포시장, 김종혁 김포시의회 부의장, 협력단체장,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김포한강신도시 개발과 급격한 인구증가에 따라 늘어난 치안 수요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개소한 마산파출소는 구래동과 학운리 산업단지 등의 약 7만여 명 주민의 치안을 담당한다.
강복순 경찰서장은 “마산파출소 개소를 시작으로 신설될 운양지구대와 함께 주민과 더욱 협력해 시민의 가장 가까운 동반자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안전하고 행복한 김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