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류현진, 메이저리그 개막 선발 투수 19위”

美 언론 “류현진, 메이저리그 개막 선발 투수 19위”

美 언론 “류현진, 메이저리그 개막 선발 투수 19위”

기사승인 2019-03-26 09:31:07

미국 언론이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선발투수 랭킹을 발표했다. 

20일(한국시간) 야후스포츠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과거 성적을 기준으로 매긴 주관적인 랭킹”이라며 류현진(LA 다저스)를 전체 30명 중 19위로 뽑았다. 

전체 1위로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맥스 슈어져가 뽑혔다. 

지난 시즌 18승7패, 평균자책점 2.53, 탈삼진 300개를 기록한 슈어져는 개인통산 3차례 사이영상을 수여했다. 

랭킹 2위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간판 크리스 세일, 3위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저스틴 벌렌더가 뽑혔다. 4위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뉴욕 메츠의 제이콥 디그롬이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치는 잭 크레인키(애리조나)는 8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매디슨 범가너는 9위에 자리했다. 

#야후가 뽑은 메이저리그 개막 선발투수 랭킹

1.맥스 슈어저

2.크리스 세일

3.저스틴 벌렌더

4.제이콥 디그롬

5.코리 클루버

6.블레이크 스넬

7.애런 놀라

8.잭 그레인키

9.매디슨 범가너

10.마사히로 다나카

11.존 레스터

12.마르쿠스 스트로맨

13.훌리오 테헤란

14.카일리프리랜드

15.마일리 니콜라스

16.호세 베리오스

17.줄리스 사신

18.제임스 타이욘

19.류현진

20.루이스 카스티오

21.마이크 마이너

22.마르코 곤잘레스

23.마이크 피어스

24.조던 짐머맨

25.카를로스 로단

26.트레버 케이힐

27.호세 우레나

28.앤드류 캐시너

29.에릭 라우어

30.브래드 켈러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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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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