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보건소는 15일 공중보건의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복무자세와 청렴의식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교육은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중보건 의사로서 기본적 자세와 공중보건의사 운영제도 지침, 민원친절 서비스 향상 방안 등에 대해 실시했다.
직무교육에 앞서 신입·전보 보건의 15명은 공중보건업무를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근무기강 확립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근무자세 실현을 다짐했다.
군 보건소장은 “근무태만과 민원 불친절 사례 등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법과 원칙에 맞게 복무규정을 성실히 준수해 주기 바란다”며 “군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뢰받는 의료인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