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LACOSTE)는 8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브랜드 아이코닉 아이템 ‘폴로 셔츠’를 기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LACOSTEINSIDE(라코스테인사이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라코스테의 창립자이자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에 의해 탄생한 폴로 셔츠는 그의 라이프 스타일과 기술적 전문성, 편안함까지 접목시킨 아이템으로 평가받는다. 시간을 뛰어넘어 오늘날까지도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라코스테는 브랜드 아이코닉 아이템인 폴로 셔츠를 조명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선보이는 #LACOSTEINSIDE(라코스테인사이드) 캠페인에는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했다.
라코스테 앰버서더이자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Novark Djokovic)’를 포함해 미국 배우 ‘클로에 세비니(Chloe Sevigny)’와 모델 ‘알톤 메이슨(Alton Mason)’, 모델 겸 사회운동가 ‘에보니 데이비스(Ebonee Davis)’,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한국인 ‘김상우’ 등 총 13인이 참여했다. 또 영국 유명 사진 작가 ‘올리버 하들 퍼치(Oliver Hadlee Pearch)’가 촬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LACOSTEINSIDE(라코스테인사이드) 캠페인 속 인플루언서들은 다채로운 디자인과 컬러의 폴로 셔츠를 각자 본인만의 스타일로 연출하여 라코스테 폴로와의 특별한 관계를 담아냈다. 또 각기 다른 표정과 포즈로 그들의 개성과 가치관을 자유롭게 표현하기도 했다.
이들과 함께한 #LACOSTEINSIDE(라코스테인사이드) 캠페인은 라코스테 디지털 플래그십과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