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12일은 선선하고 공기가 맑겠으나, 일부 내륙 지역에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라내륙과 경남내륙에 오후 3∼6시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그 밖의 지역은 맑거나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아침 기온은 12∼18도, 낮 기온은 20∼29도로 예상된다. 강원 산지를 포함한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2∼4도 낮아 선선하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