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기능성·프리미엄 소재 ‘쿨링 침구’ 대거 론칭

롯데홈쇼핑, 기능성·프리미엄 소재 ‘쿨링 침구’ 대거 론칭

기사승인 2019-06-20 10:03:13

롯데홈쇼핑이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친환경, 기능성 소재의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를 대거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숙면', '쾌적한 수면 환경'에 대한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기능성, 프리미엄 침구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롯데홈쇼핑에서 최근 3년 간 관련 상품들이 매년 10%씩 신장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올해 여름이 평년보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백화점 입점, 디자이너 협업 등 국내 유명 브랜드의 여름 침구를 연이어 선보인다.

21일 오전 10시 25분에는 ‘에브리빙 쿨링 냉감패드(6~9만원 대)’를 단독 론칭한다. 냉감패드, 베개커버 한 세트 구성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26일 오전 9시 25분에는 지난해 6만 세트 가량 판매됐던 ‘마마인하우스by박홍근’의 대표 여름침구 ‘인견 자수 쿨사커 침구(6-7만원 대)’를 선보인다. 기능성 침구 브랜드 ‘힐모어’의 ‘울트라쿨 침구 세트(10만원 대)’도 내달 중 단독 론칭한다. 

그 밖에 ‘이브자리’의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 ‘클라르하임’도 텐셀모달, 코튼 등 식물성 소재를 조합한 침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침구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이후에도 시즌별로 프리미엄 소재와 디자인을 겸비한 브랜드를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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