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어디 갈까?] 인터컨티넨탈, 롯데호텔, 신라호텔

[호텔, 어디 갈까?] 인터컨티넨탈, 롯데호텔, 신라호텔

기사승인 2019-06-27 20:50:57

◎인터컨티넨탈, '어머니의 유산, 30년의 손맛' 진행=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지역별 향토 음식을 선보이는 '어머니의 유산, 30년의 손맛' 프로모션을 연다. 

7월과 8월, 주중간 그랜드 키친 뷔페 레스토랑에서 진행한다. 전국 각 지역 출신의 셰프들이 자신들의 어머니 레시피로 지역별 식재료를 활용해 어머니의 30년 손맛을 재현한다. 

호텔 측은 지역별 향토 음식의 맛을 살리기 위해 돔베기, 물메기, 털치 등 지역 식재료들 직접 공수해 왔다고 강조했다. 28가지의 지역 특산 메뉴들이 매주 새롭게 펼쳐진다. 

◎롯데호텔, ‘맘(MOM) 편한 힐링타임-추억의 밤’ 진행=시그니엘서울과 롯데호텔월드가 지난 25일, 송파구 관내 취약계층 450여명을 초청해 ‘맘 편한 힐링타임-추억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2회째 열린 ‘맘편한 힐링타임’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호텔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마슐쇼와 퀴즈쇼 등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테이블 매너를 배우는 시간과 함께 식사 매너를 실습해 볼 수 있는 저녁 만찬도 이어졌다.

◎서울신라호텔, ‘바바파파’ 키즈 라운지 선봬=서울신라호텔이 프랑스의 동화 캐릭터 ‘바바파파’ 콘셉트의 키즈 라운지를 선보인다. 호텔업계에서 '바바파파' 캐릭터와 협업한 것은 처음이다. 

본 키즈 라운지는 아이들이 직접 크래프트, 그림 그리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미취학 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으며 부모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바바파파’ 키즈 라운지부터 ‘어번 아일랜드(야외 수영장) 이용 혜택이 포함된 ‘패밀리 에피소드’ 패키지도 마련됐다. 호텔 측은 "가족이 호캉스를 즐기기 적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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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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