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원(민주당)이 24일 환경부 후원 2019년 녹색환경대상 ‘지방자치의정’ 부문 최우수시의원으로 선정됐다.
최 의원은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환경문제 제기, 기초단체 최초 자원순환 기본조례 제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벌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우리의 환경을 지키고 보전하도록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 안양시가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최휘경 기자 sweetcho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