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앞마당서 농어촌·사회적기업 가을장터 열려

예보 앞마당서 농어촌·사회적기업 가을장터 열려

기사승인 2019-10-01 18:22:07

예금보험공사는 1일 오전 서울 청계천 사옥 앞에서 가을맞이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날 전국 17개 농어민 협동조합이 참여해 쌀·제철과일·건어물·젓갈 등 농수산물을 판매했다. 2일에는 사회적기업 17개 업체가 생산한 생활용품과 빵을 선보인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오늘 직거래장터는 농어민에게는 유통단계 축소로 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고 사회적기업에게는 새로운 판로 확보기회를 제공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예보는 직거래장터를 연 2회 여는 등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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