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역사관이 경상남도 산청군에 지어진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6일 산청군과 역사관 건립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앙회와 산청군은 새마을금고역사관 건립으로 지역 경제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새마을금고 태동지인 하둔지역 기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역사관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산청군 금서면 매촌리 일원에 대지 3648평(건물 500평)규모로 조성된다.
전시관·회원 교육시설·갤러리·체험관 등 금고 홍보기능은 물론 산청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