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한남하이츠 재건축에 디에이치 브랜드 제안

현대건설, 한남하이츠 재건축에 디에이치 브랜드 제안

기사승인 2020-01-13 08:39:31

현대건설이 옥수동 한남하이츠 재건축 단지에 ‘디에이치’ 브랜드 적용을 제안했다.

1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재건축 단지명은 ‘한남 디에이치 그라비체’로 축복의 땅을 의미하는 ‘그레이스’와 건강한 삶을 의미하는 ‘비바체’의 합성어다.

현대건설은 ‘한남 디에이치 그라비체’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면 지하 6층, 지상 9~20층, 총 10개동 790가구, 근린생활시설 1개동으로 다시 지을 계획이다.

한편 옥수동 한남하이츠 재건축조합은 이달 18일 임시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시공사 선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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