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쿠키뉴스] 조병수 기자 =강원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현)이 정부의 2019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일 동해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전국 54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에서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A등급인 94.67점을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동해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재가노인지원사업, 방문요양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등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을 성실히 수행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김익현 노인종합복지관장은 "2020년부터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제도 전환에 따라 돌봄 종합서비스 사업은 종료됐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며"올 한해는 다른 신규사업들을 발굴해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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