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쿠키뉴스] 조병수 기자 = 강원 인제군문화재단은 코로나19여파로 인해 오는 21일로 예정됐던 2020 신춘음악회 공연을 잠정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감염이 확산되면서 관객들은 물론 출연진 등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공연 연기를 결정했다.
향후 공연 계획은 코로나19 확산 경과와 추이를 지켜본 후 상반기 중으로 세부 사항을 확정해 인제군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chobs@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