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쿠키뉴스] 조병수 기자 =강원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가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제작한 사랑의 마스크 6000여 매를 기탁해 화제다.
3일 동해시에 따르면 이번 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관내 자원봉사자 800여 명이 참여 해 사랑의 마스크 6116매(4200만원 상당)를 생산했다.
마스크는 세척 및 건조를 통해 장기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으며 마스크당 필터 5매를 동봉해 동해시에 전해졌다.
동해시는 동 행정복지(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 배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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