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청와대에서 민주당 지도부와 만찬을 가졌다.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 이인영 원내대은 21대 총선 이틀 뒤인 17일 저녁 청와대로 들어가 문 대통령과 만찬을 함께 했다.
만찬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수석도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총선을 승리로 이끈 당 지도부에게 ‘수고했다’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