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안세진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원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의정부역’ 아파트가 완판됐다.
8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총 172가구의 아파트가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3일간의 정당계약 기간과 예비당첨자 계약 기간에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은 편리한 입지와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며 "의정부역에 개통 예정인 GTX-C노선과 캠프 라과디아와 같은 미군반환 공여지 개발 등 미래가치가 높아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 같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전용면적 59~106㎡ 17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60실 등 총 232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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