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배우 이규형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해 "지금 너무 떨린다.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규형은 "30대를 시작하면서 독립했다. 1년은 친구와 같이 살다가 혼자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혼자 살고 있다"고 밝혔다.
깔끔한 집이 공개되자 그는 "남자 혼자 사는데 칙칙하게 살지 말자는 느낌"이라며 "부모님이 워낙 깔끔하시다. 두 분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규형은 또 전문가용 커피머신으로 커피를 내려 마셔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단골 카페가 있는데 사장님이 커피의 본고장인 콜럼비아에서 오셨다”면서 커피를 직접 배우게 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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