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는 지난 23일 갑작스런 폭우로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지역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조기 복구와 생활 안정화를 지원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BNK 희망나눔재단은 각 지역 세대별 피해 내용을 면밀히 파악해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구호물품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구호물품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ysy05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