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일 양산시청에서 ㈜블루인더스(대표 정천식)와 155억원 규모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블루인더스는 2008년 10월에 설립해 양산시 어곡동에서 마스크 제품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산시 어곡동 233번지 일원내 위치한 투자사업장에 추가로 공장을 신설해 2023년 12월까지 155억원을 투자해 1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기로 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정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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