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14일자 도쿄발 기사를 통해 ARM을 소유한 소프트뱅크 그룹이 엔비디아와 400억 달러에 반도체 칩 설계 회사인 ARM 매각 협상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ARM 인수로 반도체 업계 재편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번 매각에 따라 엔비디아는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ARM의 지분을 인수하게 된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햇따.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 기업인 소프트뱅크는 지난 2016년 암 홀딩스(ARM)를 320억 달러(약 37조9000억원)에 인수 한지 4년 만에 지분을 매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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