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미국 은행들이 보유한 국채가 코로나19 사태 등의 영향으로 7개월마에 2500억달러(290조원) 증가했다.
미국 은행들이 보유한 재무부 채권 등이 2월 말에 비해 2천500억달러(약 290조원) 이상 증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21일 보도했다.
이같은 채권 수요 증가는 금리 인하로 이어지고 있다. 10년물 금리는 지난 18일 기준 0.694%로, 지난해 연말 비해 1.909%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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