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쿠키뉴스] 전송겸 기자 =전남 광양시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미신청한 소상공인을 위해 11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추가 접수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본청, 읍면동사무소에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 현장접수를 받았지만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을 위해 11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추가신청을 받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부지급 문자통보를 받은 경우와 새희망자금 신청불가 사유로 이의신청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의신청, 추가지급이 필요한 경우 등은 지급변경 신청, 추가보완 서류 제출문자 받은 경우 등은 오는 30일까지 본청,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한편 이의신청을 위한 관련 서류(이의신청서, 지급변경신청서, 서류보완신청서 등)는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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