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코로나19 백신 진전 소식에 달러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0일 오전 9시 8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9일 종가 대비 3.9원 오른 달러당 1117.8원이다.
환율은 4.6원 오른 1118.5원으로 출발해 현재 1116∼1117원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앞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예방 효과가 90%를 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원·엔 재정환율은 같은 시각 100엔당 1062.16원이다. 9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1075.92원)보다 13.76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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