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는 12일 '2020 창원상공대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창원상공대상은 지역 상공업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을 발굴하고 표창하는 지역 경제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창원상공대상은 중견·대기업부문과 중소기업부문으로 나눠 각각 경영·기술·근로·지역공헌 분야에 시상하며 공정한 수상자 선정을 위해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올해 중견·대기업 수상자는 ▲경영부문 손경석 퍼스텍(주) 대표이사, ▲기술부문 김성문 현대비앤지스틸(주) 상무, ▲근로부문 선구준 경남에너지(주) 과장, ▲ 지역공헌 부문 현대위아(주)가 선정됐다.
중소기업 수상자는 ▲경영부문 이성문 (주)성평 대표이사, ▲기술부문 이용택 (주)웰템 전무, ▲근로부문 설순선 (주)대건테크 과장, ▲지역공헌 부문 대일전기(주)가 선정됐다.
◇ 중견·대기업 부문
또한 정부과제를 사업화해 항공분야 영역을 크게 신장시켰으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기술부문) 김성문 현대비앤지스틸 상무는 스테인리스 생산, 생산관리, 설비 등 다양하고 풍부한 업무경력을 바탕으로 창원공장의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달성해 업계 선도자로서의 지위를 구축하는데 이바지했다.
특히 2016년 자동차 외장 몰딩 소재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수소연료전지분리판 소재 제조 기술을 개발했고 철도차량 외장재 DF냉연 구현 기술을 개발했다.
(근로부문) 선구준 경남에너지 과장은 노동조합이 설립된 이후 43년째 무분규 사업장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노사화합과 협력증진, 사원들의 권익과 근로환경 개선, 정부시책의 적극참여 및 반영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사무환경 개선, 2017년 근로시간 단축제도의 정착, 사내 휴게공간 도입, 재택근무제 도입 등 회사와 노동조합의 발전에 공헌했다.
(지역공헌부문) 현대위아는 2012년부터 임직원들이 동참하는 급여 1%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을 위한 후원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취약계층에 필요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복지기관에 승합차, 리프트차량 등 총 110대를 기증하며 복지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소외이웃을 위한 김장나누기, 면학기금 지원 등 10년 이상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 중소기업
(경영부문) 이성문 성평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신기술 연구개발을 통한 계속기업 가치 유지를 위해 2005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2016년 ISO/TS16949를 취득했으며, 2019년에는 SQ인증서를 취득하며 매년 경영목표와 함께 품질경영 목표를 설정하여 경영하고 있다.
ERP 도입으로 스마트공장을 추진하여 생산과 공정, 재고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생산성 향상에 공헌하고 있다.
(기술부문) 이용택 웰템 전무는 13년 간 웰템의 부설기술연구소에서 신제품 개발에 주력했다.
특히 20kW 전기식 열풍기, 대형 오일쿨러, 대형에어컨 개발을 통해 2018년 수출 500만불탑 수여와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2019년에 수출 684만 불 달성에 기여했다.
(근로부문) 설순선 대건테크 과장은 2019년 스마트팩토리 MES 시스템 도입 시 총괄팀장으로 성공적인 시스템 도입에 공헌했다.
또한 올해 한화케이블사에 공급하는 제품의 생산관리 총괄로 부임받은 후 6월까지 96.8% 생산실적을 달성했으며, 이후 10월 100%를 달성했다.
(사회공헌부문) 대일전기는 독거노인 세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기시설 개보수 및 사랑의 김장 나눔, 연탄나눔 등을 전개하고 있다.
전기관련 학과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연간 25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월포초등학교 장학회를 설립해 다문화 및 편부모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더불어 대표이사 내외는 2014년 5월 경남 제36호, 120호 사랑의 열매 아너소사이어티클럽에 부부아너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123@kukinews.com
창원상공대상은 지역 상공업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을 발굴하고 표창하는 지역 경제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창원상공대상은 중견·대기업부문과 중소기업부문으로 나눠 각각 경영·기술·근로·지역공헌 분야에 시상하며 공정한 수상자 선정을 위해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올해 중견·대기업 수상자는 ▲경영부문 손경석 퍼스텍(주) 대표이사, ▲기술부문 김성문 현대비앤지스틸(주) 상무, ▲근로부문 선구준 경남에너지(주) 과장, ▲ 지역공헌 부문 현대위아(주)가 선정됐다.
중소기업 수상자는 ▲경영부문 이성문 (주)성평 대표이사, ▲기술부문 이용택 (주)웰템 전무, ▲근로부문 설순선 (주)대건테크 과장, ▲지역공헌 부문 대일전기(주)가 선정됐다.
◇ 중견·대기업 부문
또한 정부과제를 사업화해 항공분야 영역을 크게 신장시켰으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기술부문) 김성문 현대비앤지스틸 상무는 스테인리스 생산, 생산관리, 설비 등 다양하고 풍부한 업무경력을 바탕으로 창원공장의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달성해 업계 선도자로서의 지위를 구축하는데 이바지했다.
특히 2016년 자동차 외장 몰딩 소재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수소연료전지분리판 소재 제조 기술을 개발했고 철도차량 외장재 DF냉연 구현 기술을 개발했다.
(근로부문) 선구준 경남에너지 과장은 노동조합이 설립된 이후 43년째 무분규 사업장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노사화합과 협력증진, 사원들의 권익과 근로환경 개선, 정부시책의 적극참여 및 반영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사무환경 개선, 2017년 근로시간 단축제도의 정착, 사내 휴게공간 도입, 재택근무제 도입 등 회사와 노동조합의 발전에 공헌했다.
(지역공헌부문) 현대위아는 2012년부터 임직원들이 동참하는 급여 1%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을 위한 후원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취약계층에 필요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복지기관에 승합차, 리프트차량 등 총 110대를 기증하며 복지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소외이웃을 위한 김장나누기, 면학기금 지원 등 10년 이상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 중소기업
(경영부문) 이성문 성평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신기술 연구개발을 통한 계속기업 가치 유지를 위해 2005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2016년 ISO/TS16949를 취득했으며, 2019년에는 SQ인증서를 취득하며 매년 경영목표와 함께 품질경영 목표를 설정하여 경영하고 있다.
ERP 도입으로 스마트공장을 추진하여 생산과 공정, 재고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생산성 향상에 공헌하고 있다.
(기술부문) 이용택 웰템 전무는 13년 간 웰템의 부설기술연구소에서 신제품 개발에 주력했다.
특히 20kW 전기식 열풍기, 대형 오일쿨러, 대형에어컨 개발을 통해 2018년 수출 500만불탑 수여와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2019년에 수출 684만 불 달성에 기여했다.
(근로부문) 설순선 대건테크 과장은 2019년 스마트팩토리 MES 시스템 도입 시 총괄팀장으로 성공적인 시스템 도입에 공헌했다.
또한 올해 한화케이블사에 공급하는 제품의 생산관리 총괄로 부임받은 후 6월까지 96.8% 생산실적을 달성했으며, 이후 10월 100%를 달성했다.
(사회공헌부문) 대일전기는 독거노인 세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기시설 개보수 및 사랑의 김장 나눔, 연탄나눔 등을 전개하고 있다.
전기관련 학과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연간 25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월포초등학교 장학회를 설립해 다문화 및 편부모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더불어 대표이사 내외는 2014년 5월 경남 제36호, 120호 사랑의 열매 아너소사이어티클럽에 부부아너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