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서 또 확진자 나왔다…“중앙도서관 방역 후 22일 운영 재개”

서울대서 또 확진자 나왔다…“중앙도서관 방역 후 22일 운영 재개”

기사승인 2020-11-21 16:23:40
▲사진=서울대 중앙도서관은 21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공지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서울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화면캡처
[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서울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해 교측이 방역에 나섰다.

21일 서울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9일간 중앙도서관 본관 3A 열람실을 이용한 서울대 구성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대 측은 공지를 통해 중앙도서관 방역 소독을 진행하기 위해 이날부터 본관 1∼3열람실을 폐쇄했다.

서울대 내 확진자 발생은 처음이 아니다. 19일과 20에는 각각 음대(53동) 이용자, 체육관(71동) 방문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대 중앙도서관은 이튿날부터 운영 재개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22일 12시 이후 개관하겠다”고 설명했다.

smk5031@kukinews.com
신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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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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