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강원 강릉시착한의원연합회(회장 김남동)는 23일 오전 강릉시청을 방문해 홀몸어르신 이불 지원을 위한 사업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강릉시는 이 사업비로 관내 홀몸어르신 100가구에 10만원 상당의 이불을 1채씩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관내 병·의원 의사 33명으로 구성된 강릉시착한의원연합회는 지난 2014년 1월 발족한 이래 관내 복지 증진을 위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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