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T1이 아카데미 소속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를 1군으로 콜업했다.
T1은 26일 아카데미 소속 ‘제우스’ 최우제를 1군 로스터에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2004년생으로 지난 2019년에 T1 아카데미에 합류한 최우제는 팀의 미래로 평가 받는 정상급의 유망주다. T1이 ‘로치’ 김강희를 차기 시즌엔 2군으로 보내면서, 최우제는 차기 시즌 ‘칸나’ 김창동과 주전 탑 라이너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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