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27일 오후 6시 30분 경상대 대학본부 5층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2회 경상대 개척언론인의 날' 행사 때 마련된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규모와 참석인원 등을 최소한으로 축소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대 동문 언론인, 경상대 보직교수, 총동문회장 등 15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다.
강무성 편집국장은 경상대신문 학생기자(2000.12-2002.12.)와 진주신문 기자(2005.12.-2009.1.)를 거쳐 지난 2009년 9월부터 현재까지 뉴스사천 기자, 편집국장을 지내고 있다.
강무성 편집국장은 "2020년 개척언론인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거워졌다"며 "개척언론인 상 은 '좀 더 힘내라'라는 응원 메시지로 알겠다"며 "응원해준 선배님들과 동문들께 부끄럽지 않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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