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9년 1068억원 대비 397억원을 더 확보한 역대 최고의 성과다.
광양시는 주요 공모사업으로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에 493억원을 비롯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231억원, 어촌뉴딜 300사업 96억원, 공공건축물 리모델링 사업 96억원 등 102개 사업이 선정돼 1천458억원을 확보했다.
시상 사업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2억원과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 1억7천만원,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1억원 등 33개 부문에서 7억원을 받았다.
방기태 광양시 기획예산실장은 “2021년에도 광양시만의 차별화하고 한발 앞선 대응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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