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최상기 인제군수가 12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달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를 계기로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손팻말에 작성해 사진 촬영 후 소속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 군수는 함명준 고성군수의 지명으로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조인묵 양구군수, 허필홍 홍천군수, 김용자 인제군의장 각각 지목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지역이 희망'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인제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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