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해군 1함대사령부는 지역을 위해 봉사한 홍대선함 소속 무장장 정수영 원사가 12일 천곡동사무소에서 동해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수영 원사는 지난 2016년부터 동해시 천곡동 자율방범대로 봉사하며 야간 시간대 청소년 선도위원과 여성안전귀가 도우미 등으로 활동해왔다.
정수영 원사는 "누군가는 꼭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 봉사활동을 이어왔다"며 "본인의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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