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은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낮부터 기온이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낮과 밤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도 ▲춘천 -9도 ▲강릉 -1도 ▲대전 -6도 ▲대구 -5도 ▲부산 -2도 ▲전주 -5도 ▲광주 -3도 ▲제주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춘천 8도 ▲강릉 13도 ▲대전 10도 ▲대구 13도 ▲부산 11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제주 13도 등이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 0.5~4.0m, 동해 앞바다 1.0~3.0m로 일고 서해 먼바다는 최고 3.0m, 남해 먼바다는 최고 3.5m, 동해 먼바다는 최고 4.0m로 일겠다.
기상청은 서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는 이날 오후부터 바람이 시속 30~65㎞(초속 9~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5.0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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