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첫 공개 훈련 중인 컬링 신화 '팀킴'

강릉서 첫 공개 훈련 중인 컬링 신화 '팀킴'

기사승인 2021-03-09 15:37:00
사진=강릉시 제공

[강릉=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강원 강릉시청에 새 둥지를 튼 여자 컬링 '팀킴(Team Kim)'이 9일 강릉컬링센터에서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 선수로 구성된 팀킴은 지난 5일부터 강릉에서의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으며, 오는 5월로 예정된 세계 선수권대회는 물론 베이징 올림픽 등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 중이다.

kkangddol@kukinews.com
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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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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