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늘어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218명으로 집계됐다.
11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218번(전북 1258번)은 집단감염이 번진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관련 익산 216번(전북 1249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2차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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