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 센터’ 7년 연속 타이어 독점

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 센터’ 7년 연속 타이어 독점

BMW 고성능 차량에 맞춘 드라이빙 타이어 공급

기사승인 2021-03-16 11:43:25
▲BMW 드라이빙 센터 주행 차량.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BMW 그룹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한상윤)에서 운영하는 ‘BMW 드라이빙 센터(BMW Driving Center)’의 시승 차량에 타이어 독점 공급을 2021년까지 연장한다고 16일 발표했다.

2014년 8월 ‘BMW 드라이빙 센터’가 최초 개장된 시점부터 타이어 독점 공급을 이어온 한국타이어는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7년 연속 드라이빙 센터 트랙 및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최고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서킷 주행에 최적화된 ‘벤투스 레이싱’ 상품군의 ‘벤투스 RS-4(Ventus RS-4)’를 비롯해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군의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 ‘벤투스 S1 에보3 SUV(Ventus S1 evo3 SUV)’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아이셉트 프리미엄’ 상품군의 ‘윈터 아이셉트 에보3(Winter i*cept Evo3)’ 등 총 9개 패턴이다.

한편, ‘BMW 드라이빙 센터’는 29만 1,802m² 면적에 최장 2.6km에 이르는 드라이빙 트랙을 보유하고 있어 역동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즐길수 있어, 자동차 매니아는 물론 일반 방문객 모두에게 전문 레이싱 수준의 드라이빙 퍼포먼스 경험을 제공해 왔다.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