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후보 “의령군민 위한 7대 복지사업 추진하겠습니다”

오태완 후보 “의령군민 위한 7대 복지사업 추진하겠습니다”

기사승인 2021-03-23 11:13:37
[의령=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가 의령군민의 위한 7개 복지사업을 공약으로 내 세웠다.

오 후보가 말하는 의령군의 7대 복지사업은 크게 △영·유아 복지사업 △학생·청년 복지사업 △여성복지 사업 △노인복지 사업 △다문화복지 사업 △보훈복지 사업 △장애인복지 사업이다.


영·유아 복지사업은 만 6세 이하 아동의 건강·교육·복지를 통합하는 ‘통합지원센터’ 개설은 물론, 보편적 복지로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들이 인구유입 정책으로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 학생·청년복지 사업 또한 보편적 복지를 모토로 학생들이 성적과 관계없이 많은 혜택을 받으며 의령에서 공부 할수 있도록 하고 국·도비를 확보해 사교육비를 최소화 한다는 정책이다. 

특히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청년 스타트 업’을 활성화해 △창업지원 △각종면허 취득 △삐뚤어진 결혼장려 사업까지 바로잡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 한다는 공약이다.

여성복지 사업은 “여성의 기본적 인권보호와 참여가 쉬운 사업들을 발굴하고 연령 제한 없이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일거리를 창출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인복지 사업은 기존 노인 복지사업을 재정비하고 어르신들의 의료시책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고 교통편의 시책을 확대해 군내 이동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한다는 계획이다. 

다문화복지 사업은 '다문화 엄마학교'를 설립해 결혼이주여성의 인권신장으로 지역사회와 융화 될수 있도록 하고 엄마들을 교육역량을 강화해 유아부터 중‧고등학생 자녀들까지 수준 높은 선진교육을 도모할 계획이다.

보훈복지 사업은 누락 되거나 발굴되지 않은 보훈가족들의 사업을 재정비 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가족들의 명예를 되찾는 사업들을 꾸준히 시행 할 계획이다.

끝으로 장애인복지 사업은 장애 체험 학습으로 비장애인들의 선입견을 없애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본적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사업과 장애인 재활사업에 귀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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