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232명으로 늘었다.
29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확진된 232번(전북 1414번)은 전날 오전부터 기침, 오한 등 증상을 보여 익산시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경로와 동선,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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