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는 13일(현지시간) 공동성명에서 “J&J 백신 접종자에게서 ‘드물지만 심각한’ 형태의 혈전증이 나타난 사례 6건을 검토하고 있다”며 접종 중단을 권고했다.
FDA는 “백신과 관련해 안전이 최우선이며 백신 접종 후 건강이상이 나타난 모든 사례를 심각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에서는 전날까지 J&J 백신 680만회분이 접종됐다.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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