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쿠키뉴스] 전송겸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2021년 상반기 신입직원(정규직) 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사와 부산항만공사(BPA), 인천항만공사(IPA), 울산항만공사(UPA) 등 4개 항만공사가 합동으로 진행하며 지원자는 1개 항만공사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고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신입직원(7급(가)) 모집부문은 사무 6명(취업지원 대상자 1명 포함), 토목 1명, 기계 1명, 통신 1명 등 총 9명이다.
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준수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해 기존 채용 방식과 동일하게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사는 ▲지원서 접수(4월29일~5월6일) ▲필기시험(5월22일) ▲면접시험(6월3일)을 거쳐 6월1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신입직원 채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채용 전용 홈페이지, 알리오, 워크넷, 나라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ontneuf@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