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아산과 당진, 서천에서 주말과 휴일인 24, 25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아산과 당진 각 3명, 서천 2명이다.
25일 해당 시군에 따르면, 아산 471번 확진자는 신창면에 거주하는 80대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산 472번은 인주면 거주자로 20대다. 서울 송파구 2067번 접촉자다.
아산 473번은 인주면 거주자로 40대다. 아산 472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당진 363번(10대)확진자는 서울의 한 학원에 다니는 같은 학원생의 밀접 접촉자가 확진 판정을 받자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당진 364번, 365번은 모두 70대로, 당진 364번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다.
당진 365번 확진자는 364번의 가족이다.
서천 89·90번은 서천 88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됐다.
서천 88번은 인천 서구 1044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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