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근 사천시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윤 군수는 '일본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사반대', '후쿠시마 원전수 해양방류 철회하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윤 군수는 릴레이 챌린지 동참과 함께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을 반대하며 3가지 대응 방안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이에 하동군은 △일본산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및 취급업체를 집중 관리 △해양방사성물질 조사 결과를 군청 홈페이지 등에 게시 및 공유 △수산물의 소비 위축 방지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를 확대 실시키로 했다.
윤 군수는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허성무 창원시장과 손영길 하동군수협장, 하동효 하동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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