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대전광역시세팍타크로협회(회장 한재호)는 대전센텀병원(원장 이승현)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하였다(사진)고 27일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전센텀병원은 대전소속 세팍타크로 선수 및 지도자, 임원들에게 부상치료 및 운동능력 향상 지원을 위한 각종 의료혜택을 지원하게 된다.
대전시세팍타크로협회 한재호 회장은 “전문병원과의 의료협약 체결을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는 물론, 운동능력과 사기진작에 보탬이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대전세팍타크로 선수단이 좋은 성적으로 대전을 빛내길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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