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천안 7명(천안 1134-1140번), 아산 4명(아산 521-514번)이다.
천안 1134번(40대, 울산광역시)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1135번(30대, 두정동) 확진자는 역시 해외입국자다.
천안 1136번(50대, 쌍용2동)·천안 1137번(60대, 아산시)·천안 1138번(40대, 불당동) 확진자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자발적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 1139번(20대, 백석동)은 영등포 1416번의 접촉자다.
천안 1140번(10대 미만, 불당동)은 천안 1138번의 가족이다.
아산 521번(50대, 신창면)·아산 522번(70대, 온양5동)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산 523번(50대, 도고면)확진자는 부천 2212번의 접촉자다.
아산 524번(50대, 도고면)확진자는 아산 523번의 가족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mgc1@kukinews.com